마음은 어떤것도 아니다. 마음은 어떤것도 아니다 대덕들이여! [밖에는 법이 없다]고 내가 말을 하면, 학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곧 속으로 알음알이를 지어서, 벽에 기대어 앉아 혀를 윗 입몸에 붙이고 고요히 움직이지 않으면서, 이것을 조사(祖師) 문중(門中)의 불법(佛法)이라고 여긴다. 크게 잘못된 일이다. 그.. 불교교리 2013.02.04
절망은 나를 단련 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저. 박근혜- 1952년 02월 02일 출생.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사이의 맏딸로 대구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유학중 어머니의 서거로 돌아와 5년간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했다. 한국걸스카우트 명예총재와 경로복지원 이사장, 국회의원,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정수장학.. 책읽기 2013.02.04
눈 녹은 자리 -무영스님- 눈 녹은 자리 -무영스님- 눈 녹은 자리를 보면 안다 그 자리가 얼마나 깨끗한 곳이었는지 얼마나 더러운 곳이었는지 눈은 제 몸을 녹여 없애면서 세상의 바탕을 여실하게 드러낸다 눈이 녹지 않고 덮힌 채로 있으면 세상이 깨끗한지 지저분한지 모른 채 그저 깨끗하게 있는 것처럼 속겠지.. 명언 명시 2013.02.04
다시 보는 금강경 법회를 이룬 연유 (法會因由分)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서 비구들 천이백오십 명과 함께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는 밥 때가 되어 가사를 두르시고 바리때를 드시고 사위성으로 들어가시어 밥을 비셨는데, 그 성 안에서 집집마다 차례차례 비시.. 날마다 좋은 날 2013.02.04
업에 관한 의미 [어떤 불자님의 질문] <‘업’에 관한 의미> 불교에서는 ‘업’(Karma)라는 말을 합니다. 인과에 의해서 ‘선인선과 악인악과’를 받으며 ‘업’에 의해서 윤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천수경의 유명한 참회게송에는 ‘죄무자성종심기 심약멸시죄역망 죄망심멸양구공 시즉명의진.. 불교교리 2013.02.03
도반과의 만남 어제 저녁에 산본이라는 동네를 다녀 왔다. 그곳에 살고있는 도반이 있어서 가는 길은 멀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오후 5시경인데 비가 내려서인지 주위가 이미 어둑해져 있었다. 지하철안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내 생각은 금새 사라지고 말았다. 그저 지하철안에 사람들이 .. 날마다 좋은 날 2013.02.02
여시아문 (如是我聞) 여시아문.......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지금 바로 이렇게 듣는다...... 경전을 통하여 지금 바로 내 마음의 부처를 만나고 있다. . . . 이 뭣꼬? 날마다 좋은 날 2013.02.02
[스크랩] 고요함 즐길줄 모르면 불법 알기 어렵습니다 - 고요함 즐길줄 모르면 불법 알기 어렵습니다. - 고요함 즐길줄 모르면 불법 알기 어렵습니다. 부처님께서 도를 깨닫고 나서 깜짝 놀라셨어요. 그리고 크게 감동을 하셨지요. 도를 깨닫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알고 보니 일체 중생이 한명도 빠짐없이 본래 부처였다 이거예요. 그.. 명언 명시 2013.02.01
[스크랩] 불교경전 불교경전 경전이란 부처의 설법을 담은 불교 경을 가리키는 말로 ‘법화경’ ‘화엄경’ 등과 같이 경(經)자가 붙은 경장에 들어 있는 모든 경을 말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 의미가 점점 확대되어 경장의 경전뿐 아니라 율장에 속하는 율서와 논장에 속하는 논서, 그 외에 후대 불교도.. 불교교리 2013.02.01
길벗에게 언젠가부터... 내게 소중한 길벗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그들이 내게 온것이 아니라 내가 그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선것 같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내가 가는 수행길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지음자가 필요했다. 세상살이가 힘들고 인간관계가 너무 척박한것 같아도 아.. 날마다 좋은 날 201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