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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스님 말씀

아미타불제하방 (阿彌陀佛在何方)착득심두제막망 (着得心頭切莫忘)염도염궁무념처 (念到念窮無念處)육문상방자금광 (六門常放紫金光) 아미타불이 어디에 계시는가마음에 간직하여 잊지 말아야 하며궁극의 자리에 이르면여섯 가지 감각기관의 문에서 자금색 광명이 비치리라 ※ 간절한 마음으로 아미타불을 염하면 생각이 끊어진 무념의 경지에 이르게 되고 자성의 아미타를 보게 된다는 뜻이다. 자성미타......

마음의 향기 2026.09.02

트렌드 코리아 2026

트렌드 코리아 20262026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AI 대전환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며칠 전 독서모임에서 차기 도서는 >로정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나는 처음 듣는 도서명이라서 그런 책도 있느냐고 물었더니 젊은 회원님 중에 한 분이 말하길" 시리즈가 2008년부터 출간돼서 벌써 18년 정도가 되었어요."라는 말에 나는 깜짝 놀랐다. 독서모임의 장점은 새로운 도서를 서로 공유할 수 있고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은 모임인 것 같다. 작년 여름즈음인가 도서 >을 읽은 적이 있었다.AI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기에 그 책이 내게 준 충격은 매우 컸었다. 앞으로의 인간세상이 로봇세상으로 변할 것만 같았다.나는 살만큼 살아서 죽어도 되지만, 아직 어린 손자들은 앞으로어떻게 세상을..

책읽기 2026.08.30

연화장세계

불교에서는 이 세상을 연화장세계라고 칭한다.꽃으로 장식되어있는 세상이라는 말씀이다.유주 무주 모든 중생들을 하나하나 꽃으로 비유하고 있다.해마다 조계사에서는 꽃잔치가 열리고 있다. 다른 사찰들도마찬가지로 초파일즈음 부터 온갖 꽃들로 사찰경내를 장식하고 있다.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라서 내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오랜만에 들린 조계사에서 연꽃들의 향연을 흠뻑 즐기고 왔다.이렇게 화엄세계를 아름답게 장엄해주신 여러 스님들과 신도님들께 두손모아 감사드린다. 나무 시아본사석가모니불...

삶 / 적경 스님

삶은 관계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관계는 서로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집착은 서로 소유하려는 족쇄입니다 그것은 고통을 낳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은 행복이고 사랑입니다 삶은 관계입니다 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영혼을 만난다는 것이며 다시 못 올 시간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만남을 소중히 할 일입니다 적경스님 시집. 중에서.

명언 명시 2026.08.29

수국사 (2)

대웅보전 올라가는 길 미륵부처님은 시무외인을 하고 있으며 중생을 구제하실 미래세의 부처님 이시다. ♣♣♣ 대웅보전 앞에서 발원기도를 올렸다. 거룩하신 시방삼세 부처님들이시여! 국태민안을 도와주소서... 이웃이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주소서... 모든 인연 있는 생명들이 행복하고 안락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비심의 방편을 베풀어 주소서... 오늘도 감사함의 하루였습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

사찰여행 2026.08.29

오늘은 백중날

오늘은 음력 7월 15일 백중날이다.유래를 따지자면, 목련존자의 어머니가 생전에 나쁜 짓을 많이 저질러서사후에 지옥에 떨어졌기에 효자인 목련은 어머니를 구원하기 위하여부처님께 달려가 어머니를 지옥에서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애원했다. 부처님께서는 목련을 가엽게 생각하여 비방을 알려주셨다.하안거 해제를 마치는 백명의 스님을 모셔서 공양을 성대하게 베풀면어머니의 죄가 소멸되어 극락왕생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따라 실행한 덕분에 목련존자의 어머니가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유래로남을 위하여 보살행을 실천하라고 하는 보현행원을 가르침과 동시에 부모에효도하고 생전에 착한 일 많이 하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불교명절 중 하나다.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자리하고 있는 나의 본찰 대덕사를 찾았다..

나만의 건강비결

오늘도 일상의 아침을 시작한다.아침 5시면 기상해서 미지근한 물 한잔을 마시고 화장실로 향한다.양치와 샤워를 마친 뒤 화장대 앞에 앉아서 내 얼굴을 바라본다.밤새 잘 잤니? 내 안의 나에게 아침인사를 건넨다. 그리고는거실 식탁에 앉아 잠시 아침기도를 올린다. 부처님! 감사합니다.잠시 후 일기장을 펼쳐서 어제 있었던 사소한 일들을 간단하게메모하고 가계부도 정리한다. 날이 밝으면 거실 커튼을 제치고거실 창문을 열면서 찬란한 아침햇살에 감사기도를 올린다.그리고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을 일일이 마주하며 크고 작은 잎새들을하나하나 만져준다. 밤새 안녕!어제는 나이 든 동양란과 관음죽에 벌레가 생겨서 일일이 손으로 잡아떼어주고 병충해약도 분사해 주었는데 오늘은 다행히도 깨끗해 보인다. 7시쯤에 아침식사를 한다...

서산대사의 生死없는 도리

생야일편부운기 (生也一片浮雲起)사야일편부운멸 (死也一片浮雲滅)부운자체본무실 (浮雲自體本無實)생사거래역여연 (生死去來亦如然) 삶이란 한 조각 뜬구름이 일어남이요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사라짐이라뜬구름 자체는 본래 실체가 없으니나고 죽음 오고 감도 또한 그와 같도다 p.s : 서산대사께서는 삶에 집착하는 인간들을 위해 구름이 모이고 흩어지는 모습을 비유하시며 구름에 집착하지 말고, 텅 빈 하늘을 보라고 하신것 같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

마음의 향기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