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업진언 (淨口業眞言) 정구업진언 (淨口業眞言) (입으로 짓는 행위를 깨끗하게 하는 진언)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 희명화 프리즘 : 우리는 살아 가면서 알게 모르게 입으로 수 많은 죄업을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수경에서는 참회진언으.. 불교교리 2011.09.09
청도의 맛자랑 멋자랑 청도 테마마을을 돌아 보았답니다. 청도유황온천은 수질도 좋고,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기면서 저 멀리 경치를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답니다. 비슬도예원. 폐교를 살려서 도예원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개똥참외와 똥수박... 문패도 웃습죠?) 아자방??? 전통찻집인데, 고풍.. 날마다 좋은 날 2011.09.09
불이문 (不二門) 불이문(不二門)을 해탈문(解脫門) 이라고 부릅니다. 불이란 둘이 아닌 경지를 말하며, 번뇌 즉 보리, 극락과 지옥이 하나라는 의미입니다. 고려시대 이후 불이문이 누각으로 발달되어 보루제, 구광루 등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불국사의 불이문은 자하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남 양산 통도사 불이문 강.. 불교교리 2011.09.09
장자의 나비 꿈 -이 백 - 장자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가 나비가 꿈속에서 장자가 되었는가 이 몸도 변하여 다른 것으로 바뀌리니 세상만사 모두 이 처럼 황당무계 하리라 비로서 깨달았노라 봉재산을 두른 바닷물도 다시 얕은 개울이 되고 장안 성문 밖에서 오이 심는 농부는 옛날 진나라의 동릉후라네 무귀도 예부터 이와.. 명언 명시 2011.09.09
2011. 8월 초기화면 " 어이 주인공! " . " 예! 예! " " 깨어있는가?" " 예! " .... 화두가 분명한 것으로, 의심이 분명한 것을〈성성하다〉고 하고 번뇌가 없으니까〈적적하다〉고 한 것이다. 寂寂한 가운데서 寂寂에 치우치면 무기(無記)에 빠지므로 화두를 들기가 싫어지게 되므로 그래서 다시 寂寂한 가운데서 惺惺하게 화두.. 블로그 화면모음 2011.09.08
한 톨의 쌀 석상스님이 키로 쌀을 까부르고 있을 때 위산스님이 말했다. "시주물을 흘려 보내지 말게." "흘려 보내지 않았습니다." 위산스님은 땅에서 쌀 한톨을 주워 들고 있었다. "그대는 흘려 보내지 않는다고 말하고서, 이건 뭔가?" 석상스님은 대꾸가 없었다. "이 한톨의 곡식을 가볍게 여기지 말게. 모든 곡식.. 공안 2011.09.08
광명진언 (光明眞言) 광명진언 (光明眞言)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릇 타야 훔 이 진언은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힘으로 새로운 태어남을 얻게 하는 신령스러운 힘을 지니고 있다. 아무리 깊은 죄업과 짙은 어두움이 마음을 덮고 있을지라도 부처님의 광명 속에 들어가면 저.. 불교교리 2011.09.08
사대주(四大呪) 사대주(四大呪) 1. 나무대불정여래 밀인수증요의 제보살만행 수능엄신주 (南無大佛頂如來 密因修證了義 諸菩薩萬行 首楞嚴神呪) ※부처님의 이마처럼 높은 비밀의 가르침으로 닦아 증득해서 체달하기 위해 모든 보살들이 萬行을 닦을 경우 모든 일이 마침내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주문 다냐타 옴 아.. 불교교리 2011.09.08
북대암 호거산 북대암은 운문사 북쪽에 제비집 처럼 높은 곳에 지어졌다고 북대암이라 부른다. 북대암은 신라 진흥왕때 창건되었으며 그 후 여러차례 증축되었다. 북대암으로 오르는 길이 몹시 가파랐다. 북대암 전경 주불은 아미타부처님이고, 좌우에는 지장보살님과 관세음보살님이 봉안되어 있다. 산신.. 사찰여행 2011.09.07
밥은 굶어도 희망은 굶지마라. <도서. 밥은 굶어도 희망은 굶지마라 / 최윤희 / 원앤원 북스> '행복 전도사'로 불렸던 최윤희 님의 저서를 도서관에서 몇 권 읽게 되었다. 그녀가 생전에 매스컴을 통해 즐겨 사용해 왔던 희망의 메세지들이 그대로 책안에 담겨 있었다. 그녀는 떠났지만 그녀의 향기는 여전히 책을 통하여 우리 곁.. 책읽기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