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아함경

한글 아함경

희명화 2020. 6. 22. 20:17

제4장. 아함경정선

 

  2. 교설 방법

     ◎ 사취품(邪聚品)          <증일아함경 제27권 35-2경>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밧티성 제타 숲 아나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 

          이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여래가 세상에 나오면 반드시 다섯 가지 일을 한다.

           첫째는 법륜을 굴리는 일이고, 둘째는 부모를 제도하는 일이고

           셋째는 믿음이 없는 사람을 믿음 자리에 세우는 일이고

           넷째는 보살 마음을 내지 않는 이에게 보살 마음을 내게 하는 일이며

           다섯째는 미래에 부처가 될 것이라고 수기를 주는 일이다. "    (한글 아함경 p. 381)

 

  3. 십이처, 십업설

      ◎ 일체경                     <잡아함경 제13권 319경>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자눗소니 바라문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고오타마시여, 일체란 어떤 것을 일체라 하십니까?"

            부처님께서 바라문에게 말씀하셨다.

           "일체란 십이입처 이니, 눈과 색. 귀와 소리. 코와 냄새. 혀와 맛. 몸과 촉감. 의지와 법이다.

             이것을 일체라 한다.  (한글 아함경. p.417)

 

     ◎ 육내입처경 (六內入處經)      < 잡아함경 제13권 324경>

     ◎ 육외입처경 (六外入處經)      < 잡아함경 제13권 324경>   (한글 아함경 p.418)

 

     ◎ 소연경        <장아함경 6권 제2분>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세존께서 나간타의 제자 비파에게 말씀하셨다.

         " 무명의 행과 번뇌와 번열과 걱정과 근심이 있더라도,

           그 후에 선하지 않은 무명의 행이 멸하여 다시는 새 업을 짓지 않고, 묵은 업을 버리면

           곧 현세에서 문득 구경을 얻어 번뇌가 없어지고 항상 변하지 않음에 머무릅니다.

           이것은 거룩한 지혜로써 안 것입니다. "   (한글 아함경 p. 505)

 

    ◎ 무상경         <잡아함경 제8권 196경>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그때 부처님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 모든 것은 덧없다. 어떻게 모든 것은 덧없는가?

         눈은 덧없는 것이고,. 색과 눈의 식별과 눈의 부딪침과 눈의 부딪침을 연하여 생기는 느낌,

         즉 괴로운 느낌. 즐거운 느낌.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느낌도 덧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귀. 코. 혀. 몸도 그러하다."  (한글 아함경 p560)

 

 

부처님께서는 불교의 궁극적 목표를 해탈과 열반이라고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고통에서 벗어나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을 밝혀주셨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알아차리고 , 무명에서 벗어나서 현재의 삶을 지혜롭게 밝히라고 하셨습니다.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열반적정......   稀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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