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테마마을을 돌아 보았답니다. 청도유황온천은 수질도 좋고,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기면서
저 멀리 경치를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답니다.
비슬도예원. 폐교를 살려서 도예원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개똥참외와 똥수박... 문패도 웃습죠?)
아자방??? 전통찻집인데, 고풍스럽고 한적해서 벗과 담소를 나누기에 안성맞춤인것 같네요.
조형된 기찻길 옆 음식점... 젊은이들 취향에 맞는 곳 같아요. 재미있게 꾸며져 있더군요.
청도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러 식사를 하고 왔지요.음식맛도 좋고, 저렴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오늘의 테마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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