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좋은 날

5월의 장미

희명화 2020. 5. 13. 20:51

5월을 왜 계절의 여왕 이라고 했을까?

이제 막 넝쿨장미가 피어나고 있다.  참 곱고 아름답다...


















                          갖 피어난 장미꽃들이 바람결에 마구 흔들린다.

                          한겨울의 냉해와 초봄 가뭄의 목마름을 견디고 마침내 꽃을 피워냈는데...

                          벌써부터 꽃잎이 떨어질까봐 조바심이 나는것은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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