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좋은 날

사랑 담은 쑥떡

희명화 2020. 4. 20. 20:55

쑥이 탐스럽게 피어나고 있다. 봄날의 대잔치 마냥 풍성하다.









곱게 빚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나중에 손자들 오면 쪄주려고......

코로나 19 때문에 서로 왕래를 못하고 있으니 언제쯤이나 올런지...

할머니의 애잔한 그리움을 녀석들이 알고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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