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댐 휴양지에 가다.
가족 단위로 텐트를 치고 야영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인것 같다. 수심도 얕고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다리 바로 옆에 운문댐 수문이 있어서 물은 아주 맑고 깨끗해 보인다.
수심은 비록 얕지만, 물이 차서 물속에서 오랫동안 있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보트타기에는 지장이 없다.
저녁 노을이 지는 모습도 아름답게 보인다. 시간마다 저 멀리에서 분수가 솟아 올라온다. 아주 멋져 보인다.
주차비는 1일에 4천원 이며, 텐트치는 자리세는 3천원~ 5천원 정도 이다.
야영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고,
근처에 있는 모텔은 3만원~ 4만원 정도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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