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은 세 분의 성현 (원효, 설총, 일연) 이 태어나셨다고 해서 문화 교육도시로 불리고 있답니다.
요즘 경산시립박물관대학에서 수강을 하면서 우리문화의 유적과 유물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있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을 감상해 보세요. ^^().
<3월부터 원효성사 전시회가 열렸답니다. 진영과 저술서도 소개가 되었구요.>
<경산 박물관 앞마당에는 성물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답니다.>
< 제석사 : 원효스님이 태어나신 곳 이라는군요. 동네에 자리하고 있는데 정감이 가더군요. >
<원효성사전>
<초개사 : 원효스님이 자란 곳 이라는군요. 스님의 비석만 남아 있어요.>
원효스님께서 240여 권에 달하는 방대한 저술을 남기셨다고 하는데....
박물관대학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원효스님의 <판비량론>에 대해 잠깐 말씀을 하시면서 한번쯤 읽어 볼 만한 내용이 있다고 하더군요. 스님의 어느 논서보다 내용이나 구술방법이 특색있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인지 조금은 궁금했답니다. ^^
암튼, 이곳 경산은 맑고 깨끗한 고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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