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좋은 날
한없이 일어나는 생각들을
가만히 살펴 보노라면
이미 지나간 일들에 대한 후회와
아직 오지 않은 일들에 대한 불안감들 이다.
수 많은 생각들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아무리 휘몰아 친다해도 작은 찻잔속의 일
그냥 차나 한잔 마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