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을 맞으며, 아파트 단지내를 걸어 보았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크고 작은 나무들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온 우주의 사랑과 정성으로 나무들은 자유롭게 잘 자라고 있었다.
모든 생명들이 행복하기를, 안락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연이 주는 축복을 감사한 마음으로 누리렵니다.
나무 불.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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