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를 심고 예쁜 꽃들이 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접시꽃이 피어났습니다.
날마다 물통을 들고 현관문을 들며 날며 꽃밭에 물을 주던 정성 덕분인지 작은 꽃밭에는 파릇파릇 작은 새싹들이 소복이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에야 비로소 반갑게 분홍빛의 접시꽃이 소담스럽게 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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