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유명한 곳으로 독립기념관이 있지요. 아마 많은 국민들이 방문해 보셨을 겁니다.
독립기념관 가는 길에 아우네 장터가 있는데 그곳에는 맛으로 소문이난 병천 순대국밥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터 가까이에 유관순 열사 사적지가 있고, 생가도 있습니다. 그동안 독립기념관과 장터는 여러 번 방문했었는데 사적지와 생가는 처음 다녀왔습니다. 어제 비가 내린 탓에 바람도 시원하고 하늘도 맑아서 기분 좋게 나드리를 하고 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라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데...
정치가 국민들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날마다 뉴스에는 시끄러운 소리만 넘치고 있습니다....
유관순 누나를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찡~해 옵니다.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