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좋은 날

지금은

희명화 2013. 3. 2. 23:25

   

    

 

      해맑은 얼굴로 미소 지으며

     나는 나의 길을 걷는다.

 

     오랫동안 쌓인 생각들을 버리고 비우고 나니

     자연스럽고 자유로움이 드러난다.

 

     의도한 바 없어도

     저절로 되어지는 삶...

 

     자연스럽게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고

     자유롭고 평안한 나날들이 지난다.

 

     뒤돌아보지 말자. 모두가 망상이다.

     앞만보고 걷자. 모두가 희망이다.

 

     이제부터 남은 나의 삶은

     오롯하게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리라.

 

     나를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자 만이

     세상 누구도 사랑할 줄 아는 자 이리라.

 

                   - 희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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