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실시한 제5기 박물관대학 종강 날 입니다.
지난 4월 15일 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3시간씩 강의를 받아 왔었는데, 어느 새 종강을 하게 되었답니다. 만났다 헤어지는 것이 인생이라고 말하듯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잠시 만났던 인연들은 이렇게 무심하게 흩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경산시장 최병국님께서 참석했어야 할 자리랍니다. 무사히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최고령자 83세 최할머니께서 대표로 수료증을 받으셨습니다. 축하 합니다.짝!짝!짝! >
<삶의 춤 발상지는 경산입니다. 스스로를 낮추고 타인을 존경하자는 의미입니다.>
마지막 강의가 끝난 뒤, 조촐한 다과파티가 있었습니다.
모두모두 공부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음 강의 때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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