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49 어떻게 보는가
내가 누군가를 문젯거리로 바라볼 때
그 사람은 내게 와서 문제가 된다.
누구와 있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그들은 어떻게 보는가다.
***** <나의 소견>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은 달라 보인다.
내가 어떻게 상대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가 내게 어떤 사람이 될지가 결정된다.
나의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많을까?
나는 어떤 마음을 갖고 있을까?
2 - 50 무한성
'난 안돼'라고 자기 능력을 한정 짓게 되면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그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본래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지만 스스로 제한시켰을 뿐이다.
자기 한정의 관념에서 벗어날 때 무한과 만난다.
***** <나의 소견>
사람은 필요에 의해서 새로운 기술을 창조한다.
무언가 하면 할수록 길들여지고 무한하게 향상된다.
인간의 한계는 무한하기에 스스로를 결박하지 마라.
결국 내 스스로의 능력도 나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2 - 51 연기적 인재
자기 다운 독창성과 상호 연결성이야말로 새로운 인재상이다.
한 분야만이 아닌 전체를 자기다운 시각으로 연결할 줄 아는
융합, 통섭, 연기적인 창조야말로 시대적인 요청이다.
전체를 지혜롭게 통찰하여 삶 위에서 우주를 담으라.
***** <나의 소견>
모든 만상은 서로 연결이 되어있는 존재의 법칙이 있다.
원인과 결과가 발생하는 것을 연기법이라 한다.
지금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형을 요구한다.
나로 인하여 연결되어 있는 다양성을 찾아가는 우리는 연기적 존재이다.
법상스님의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108 필사 명상> 중에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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