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좋은 날

필사 명상 (49 - 51)

희명화 2025. 3. 21. 07:13

     2 - 49   어떻게 보는가

            내가 누군가를 문젯거리로 바라볼 때

            그 사람은 내게 와서 문제가 된다.

            누구와 있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그들은 어떻게 보는가다.

 

 ***** <나의 소견>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은 달라 보인다.

           내가 어떻게 상대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가 내게 어떤 사람이 될지가 결정된다.

           나의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많을까?

           나는 어떤 마음을 갖고 있을까?

 

 

     2 - 50   무한성

            '난 안돼'라고 자기 능력을 한정 짓게 되면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그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본래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지만 스스로 제한시켰을 뿐이다.

           자기 한정의 관념에서 벗어날 때 무한과 만난다.

 

  ***** <나의 소견>

            사람은 필요에 의해서 새로운 기술을 창조한다.

            무언가 하면 할수록 길들여지고 무한하게 향상된다.

            인간의 한계는 무한하기에 스스로를 결박하지 마라.

            결국 내 스스로의 능력도 나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2 - 51   연기적 인재

            자기 다운 독창성과 상호 연결성이야말로 새로운 인재상이다.

            한 분야만이 아닌 전체를 자기다운 시각으로 연결할 줄 아는

            융합, 통섭, 연기적인 창조야말로 시대적인 요청이다.

            전체를 지혜롭게 통찰하여 삶 위에서 우주를 담으라.

 

***** <나의 소견>

           모든 만상은 서로 연결이 되어있는 존재의 법칙이 있다.

           원인과 결과가 발생하는 것을 연기법이라 한다.

           지금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형을 요구한다.

       나로 인하여 연결되어 있는 다양성을 찾아가는 우리는 연기적 존재이다.

 

 

       법상스님의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108 필사 명상> 중에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날마다 좋은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사 명상 (55 - 57)  (0) 2025.03.23
필사 명상 (52 - 54)  (0) 2025.03.22
필사 명상 (46 - 48)  (0) 2025.03.20
필사 명상 (43 -45)  (0) 2025.03.19
필사 명상 (40 - 42)  (0)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