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각사는 은해사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11년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절 입구에 깎아지른 듯한 바위가 있는데 기린이 뿔을 바위에 얹었다 하여 절 이름을 인각사(麟角寺) 라고 하였다.
그뒤 고려 충렬왕 10년 (1284) 일연성사<보각국사>가 중창한 후 이곳에서 <삼국유사>를 저술했다.
인각사 가는 길
<왼쪽이 극락전이고, 오른쪽에 일연 성보박물관이 있다.)
극락전 복원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극락전
극락전에 모셔진 아미타부처님과 좌우 괸세음보살님과 대세지보살님이 봉안되었다.
산영각(산신각)
보각국사 비각
인각사 바로 앞에 서 있는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