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너라고 쓰고 그리움이라 읽는다. 그리움이 된 너는 마음을 적시는 슬픔이 된다. 온 몸을 휘감는 아픔이 된다. 두 눈을 감고 슬픔을 잠재우면 아득해진 아픔에 목이 멘다. 헤어나올 수 없는 슬픔. 그 슬픔 한자락 건져올려 오늘도 나는 시를 쓴다. 그리움이 된 너를 사랑한다 노래한다. |
출처 : 영혼공감, 행복나눔. Madalla
글쓴이 : madalla 원글보기
메모 :
'명언 명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시 (0) | 2013.02.25 |
---|---|
[스크랩] 당신의 친구가 되고싶습니다. (0) | 2013.02.15 |
[스크랩] 원시 (0) | 2013.02.15 |
기회는 항상 있지 않다. (0) | 2013.02.15 |
서경덕과 황진이 (0) | 201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