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펼쳐진 업연의 세계를
이해하고 수용하며 한생각 쉬면서
인연상을 수용하는 길만이 모든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생각 쉼 자체도 도리어 장애가 되며
스스로 무명의 한모습을 드러내는
미세 번뇌의 생사심인 것이다. <희>
'명언 명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접시꽃 당신 -도종환- (0) | 2011.07.26 |
---|---|
보살의 길 (0) | 2011.07.25 |
마음을 닦자. (0) | 2011.07.25 |
무지개 - 워즈워드 - (0) | 2011.07.25 |
귀천(歸天) -천상병- (0) | 2011.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