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명시
번뇌
희명화
2011. 7. 25. 16:30
눈앞에 펼쳐진 업연의 세계를
이해하고 수용하며 한생각 쉬면서
인연상을 수용하는 길만이 모든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생각 쉼 자체도 도리어 장애가 되며
스스로 무명의 한모습을 드러내는
미세 번뇌의 생사심인 것이다.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