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명시 호 수 / 정지용 희명화 2025. 1. 1. 20:34 호 수 얼굴은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고 싶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저작자표시 (새창열림)